글로벌 AI 테크 기업 몰로코(Moloco, 대표 안익진)가 고민호 부사장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총괄로 선임했다. 몰로코는 고 부사장을 선임함으로써 앞으로 아태지역 비즈니스 강화 및 이커머스 및 리테일 분야로의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고 부사장은 디지털 마케팅 및 모바일 광고 비즈니스 전문가로, 몰로코 합류 전 크리테오 한국 및 중국 대표를 역임해 한국과 중화권 사업을 총괄했으며 네이버 라인 재직 당시 대만에서 모바일 광고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삼성SDS, IBM, 구글 등을 거치며 인터넷과 모바일을 비롯해 전반적인 IT 산업 내 영업과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 분야에서 20년 이상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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