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주요 도시에 베르가못, 오렌지, 라벤더 등 '편안한' 향기가 나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 나오는 옥외광고가 론칭됐다.
퍼블리시스 소유의 스타콤은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재생 에너지 브랜드 E.ON의 재생 에너지를 홍보하기 위해 시각, 소리, 움직임 뿐만 아니라 후각을 활용하는 새로운 "다중 감각" 옥외 캠페인을 론칭했다.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일부 행인들을 고객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향수 샤워기', '사운드 박스' 및 눈길을 끄는 색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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