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자사 CDP(Customer Data Platform) '디파이너리(DIFINERY)'의 ‘고객 이탈률 예측’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모객한 유저의 이탈을 방어하기 위해 리텐션(Retention) 마케팅과 퍼널분석(Funnel Analysis)을 많이 활용해왔으나, 이는 고객이 이탈한 후에 경쟁 서비스로의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어렵고 해당 인원들을 다시 서비스로 복귀시키는데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CDP 디파이너리의 ‘이탈률 예측’은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미래 이탈을 사전에 식별하는 기능으로, 정확도는 95% 이상이다. 도출된 결과는 24시간 단위로 갱신되며, 고객 한 명 단위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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