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에게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는 필수적인 마케팅 툴로 여겨진다. 특히 코로나19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접촉하기 위해 패션 브랜드들은 더욱 소셜 미디어에 의존했다. 많은 패션 브랜드가 소셜 미디어 전략을 "뉴 노멀"에 맞게 조정하고 확장했으며, 틱톡과 같은 플랫폼까지 수용했다.
그런데, 이러한 움직임에 반대되는 브랜드가 있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가 이끄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올해 1월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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