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들기 힘든 광고는 무엇일까?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는 말처럼 아마도 광고회사의 광고일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재미있는 광고회사 캠페인이 나왔다.
FCB 뉴욕의 새로운 캠페인 'A Song for Every CMO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주요 브랜드의 CMO에게 헌정하는 플레이리스트를 보여준다. 이 플레이리스트에는 CVS의 노먼 드 그레브, 킴벌리 클락의 제나 아놀드, 프리토 레이의 레이철 페르디난도, 인투잇의 라라 블라즈, 인디드의 제시카 젠슨 등을 위해 특별히 작곡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곡들은 80년대 신스팝(synth-pop)부터 알트록(alt-rock), 랩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작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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