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딘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아이들의 능동적인 모습을 담아 큰 화제를 모았다. 광고영상 속 아이들은 실패해도 주저앉지 않고 “상처, 지지 않아!”라고 외치며 스스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각자의 도전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대한 공감과 그로 인한 후시딘의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제품에 대한 호감도를 증가시켰다.
심사평으로는 “올드한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탈피, 제약 광고 마케팅의 핵심인 브랜드 네임 각인 등의 측면에서 모범 답안 같은 크리에이티브인 것 같다”며 “‘후~’라는 브랜드 명을 연상시키면서도,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을 감각적으로 연출해서 시선을 끌게 한다”는 호평을 전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상은 2021년 5~6월에 집행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편집위원들의 최종 심사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선정된다. 선정작은 예심을 거치지 않고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후보에 바로 오르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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