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가 시작되는 첫 달인 7월(8월초 현재), 경쟁 PT시장은 지속적인 활황세를 유지하는 분위기이다. 코로나가 무더위와 함께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이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광고마케팅활동은 꾸준하게 이어가며 경쟁 PT시장도 함께 후끈해지는 상황이다.
7월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휴가시즌에 주춤해질 줄 알았던 경쟁 PT시장은 규모에 있어서 예상과는 달리 전년보다도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전월대비(전월은 전년동월대비 배 이상 급증한 PT시장이었음에도) 7월의 경쟁PT시장은 다시 급증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역시 전년도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규모는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세이나 건수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꾸준하게 전년대비 중대형 광고주 위주로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