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보고서를 인용한 미디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CMO가 채널, 프로그램 및 리소스의 우선순위를 계속 재조정함에 따라 수입에서 차지하는 마케팅 예산이 최근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가트너의 연례 CMO 지출 설문 조사( CMO Spend Survey) 데이터는 마케팅 예산, 지출 및 전략적 우선 순위를 보여준다. 올해 설문 조사에 따르면, CMO의 예산과 리소스가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CMO들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회사 수입에서 마케팅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1%에서 2021년 6.4%로 떨어졌는데, 이는 가트너의 CMO 지출 조사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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