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도쿄 긴자에 일본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이 오픈했다. 현재 일본 전국에 1,6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 재팬은 올해 25주년을 기념해서 47개의 프라푸치노를 6월 30일 론칭한다. 왜 47개일까? 일본에는 47개의 도, 부, 현이 있다. 각 지역의 입맛과 스토리가 담아서 현 마다 1개씩 프라푸치노를 출시한 것이다. 각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었다. 이렇게 출시되는 프라푸치노는 "47 지모토(Jimoto) 프라푸치노®"다. 지모토는 로컬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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