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작된 코로나19의 영향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광고학회는 학술연구와 인재양성, 산학협력 활동 등을 통하여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쉼없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광고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한 인하대학교 안대천 교수를 만나 올해 학회 운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회장은 코로나라는 상황 속에서도 학회 회원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 선후배 및 동료 교수들과 학문적 성과를 나누는 동시에, 업계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 학회로서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이야기했다. 또한 광고학회가 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계 및 업계의 공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광고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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