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가 지난 3월 조사한 시청률 GRP에 따르면, ‘건강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임팩타민, 유산균, 크릴오일, 이가탄 등 다수의 의약품 광고가 순위권에 랭킹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최근 코로나19와 셀프케어 트렌드에 힘입어 건강기능식품 광고 및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가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유산균 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4월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57%는 최근 6개월 내 유산균을 구매한 경험이 있으며 구매자의 97%는 재구매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성의 구매율이 더 높았고 여성의 경우 연령대가 높을수록 구매 경험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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