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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배달 음식 광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2020.03.30 17:51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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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의약품 광고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고주협회는 TNMS에 의뢰해 2020년 3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전체가구를 대상으로 광고 시청률 GRP를 집계한 결과, ‘건강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임팩타민, 유산균, 크릴오일, 이가탄 등 다수의 의약품 광고가 순위권에 랭킹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명인제약의 ‘이가탄F’는 2103.3GRP로 광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배달음식 광고도 눈에 띄었다. 유해진을 모델로 신규 광고를 론칭한 노랑통닭은 분석 기간 내 1,841회를 송출하고 1518.7GRP를 획득해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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