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의 공포가 전 세계를 덮치면서 보건과 전혀 관계가 없던 민간 기업과 브랜드에서 의료물자 생산에 가세하고 있다.
해외 뉴스(CNN 등)에 따르면 미국의 자동차업체 제너럴 모터스(GM)에서는 중국 류저우시에 있는 자동차 생산공장에서 수술용 마스크 제조에 들어갔다. 또한 GM과 포드 등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인공호흡기 등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포드(Ford)도 인공호흡기 등 장비 생산은 물론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도울 준비가 돼 있다면서 “정부와의 사전논의를 거쳐 타당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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