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20년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선호도 11.4%로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미스터트롯>(TV조선) 11.4%
<미스트롯>의 성공으로 큰 관심 속에 시작한 <미스트트롯>은 현재 김호중, 영탁, 장민호,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등 12명이 준결승에 진출, 경연 중이다. 50대 이상 여성의 호응이 가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 미스터트롯>은 TV조선 프로그램 첫 1위, 지상파와 비지상파 전체 음악 예능 첫 1위다. 2013년 1월 이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무한도전>(2015년 1월 16.0% 외 30회)과 <썰전>(2017년 3월 13.4% 외 1회)에 이어 선호도 10%를 돌파한 세 번째 비드라마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선호도 10% 이상 드라마는 지금까지 일곱 편 있었다(SKY캐슬,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과거 최고 순위 음악 예능은 2015년 9월과 11월 2위를 차지한 <복면가왕>(MB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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