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MS의 '혼합현실 캡처 스튜디오(Mixed Reality Capture Studio)' 기술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다. 이를 적용한 혼합현실(MR:Mixed Reality) 제작 시설 '점프 스튜디오'를 서울에 오픈한다.
SK텔레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MR 등 실감 미디어 서비스 대중화를 목표로, '점프 스튜디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 고객이 손쉽게 3차원(3D)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점프 스튜디오는 기존 3D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을 줄여 기업 또는 개인 고객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한다. 3D 콘텐츠 제작 과정 중 수반되는 후반 수작업을 텍스처링(재질 입히기), 모션센싱(움직임 구현) 등 최신 기술로 대체, 제작 기간과 비용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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