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자사가 수집한 이용자의 온라인 활동 기록을 이용자 스스로 검토하고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
미국 IT매체 더버지를 비롯한 외신들은 28일 페이스북이 어떤 서드파티와 사용자 기록을 공유했는지 알려주고 이를 끌 수 있도록 하는 '오프 페이스북 액티비티' 기능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향후 몇 주 간 페이스북은 20억명의 전체 이용자에게 사생활 보호 설정을 검토하도록 권장하는 메시지를 띄울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이용자가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한 기록을 수집해 그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맞춤 광고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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