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률이 지난해 들어 8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1년 첫 조사에서 16.8%로 집계된 SNS 이용률은 꾸준히 상승해 2018년에 48.2%를 기록했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소폭 떨어진 것이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 트위터 등 순이었다.
반면, 2014년 0.4%로 출발한 인스타그램 이용률은 2018년 10.8%에서 지난해 19.3%로 성장했다. SNS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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