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새벽 배송'을 위해 카드 결제를 한 고객 수가 1년여 만에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KB국민카드가 '식재료 새벽 배송'의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식재료 새벽 배송 일평균 결제 건수는 작년 1분기 대비 414.1% 증가했다. 일평균 결제 건수도 3000건에 육박했다.
일상용품 배송을 위한 카드 결제가 가장 많이 이뤄진 시간은 밤 10시대였다.
이 시간대에 전체 결제의 9.8%가 이뤄졌다. 이어 오후 9시대(7.5%), 오후 11시대(6.7%)순으로 결제가 많이 이뤄졌다. 일상용품 배송은 주로 여성이 이용했다. 전체 이용자의 74.2%가 여성이었고, 연령대별로는 35~44세가 전체 이용자의 49.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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