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파티를 즐기려는 단체 주문이,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혼자 해장을 하기 위해 배달앱을 찾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크리스마스 시즌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당일까지 양일간 요기요에서 음식을 주문한 소비자가 재작년 대비 114% 늘었다.
특히 카페·디저트 메뉴가 다양화되면서 크리스마스 파티의 필수 메뉴인 케이크 주문 비중이 전년 대비 394%로 크게 늘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국·탕류, 국수류 등 해장 메뉴 주문 수가 전년 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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