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시간 절약'이 삶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편리미엄'이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7년 2조7421억 원으로, 지난 2015년(1조6823억 원)과 비교해 63% 성장했으며 오는 2022년에는 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식품업계는 이러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편의성을 높인 '편리미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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