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올해 초 ‘야쿠르트 아줌마’의 공식 명칭을 ‘프레시 매니저’로 바꿨다.
신선식품 배달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달 초에는 신선식품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이 개편을 통해 다른 회사 제품을 대거 확충했다. 고기와 채소, 죽, 김치 등이다. 사조 김, 롯데제과 오트밀 정도만 팔다 상품 종류를 크게 늘리며 신선식품 배송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냈다.
한국야쿠르트는 성장하는 신선식품 배송시장에서 자리잡기 위해 24시간 배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7일부터는 저녁 배송 서비스 ‘하이프레시 고(Go)’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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