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은 이용자가 친한 친구들에게 실시간으로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하며 더욱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카메라 기반 메시징 앱 ‘스레드(Thread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레드는 ‘상태(Status)’보기와 카메라 셔터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친한 친구’로 설정한 친구들의 채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진과 영상을 가장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스타그램의 별도 애플리케이션이다.
자신의 실시간 상태나 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상태보기로 ‘공부 중’, ‘한가함’ 등과 같은 상태를 선택하거나, 활동 내용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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