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인공지능 기술로 감쪽같이 조작된 '딥페이크' 영상을 가려내기 위한 '딥페이크 탐지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은 1천만 달러를 투입해 딥페이크 영상 탐지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가짜)의 합성어인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영상 편집 기술로 특정인의 표정이나 억양, 목소리 등을 그대로 흉내내 하지도 않은 말을 한 것처럼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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