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음식’과 ‘배달’을 넘어 ‘문화’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격주간 온라인 만화 잡지 ‘만화경’을 출시했다.
만화경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소소한 재미와 공감, 위로를 줄 수 있는 웹툰 플랫폼을 표방한다. 특정 상황이나 감성, 테마별로 준비해 독자의 성향에 맞게 추천해 준다. 창간호는 우선 ‘키크니’, ‘감자’ 등 27명의 작가와 함께 출발했다. 향후 연재 및 단편 작가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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