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 웹인덱스가 세계 45개 국가를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의 행태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소셜 미디어에 사용하는 평균 시간은 하루 한 시간이 조금 넘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국가 가운데 1인당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이 가장 긴 국가는 필리핀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많은 시간을 소셜 미디어에 사용하는 국가는 브라질로 하루 평균 3시간 45분에 달했고 콜롬비아와 나이지리아가 3시간 36분으로 세 번째를 기록했다.
조사 대상 국가 가운데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이 가장 짧은 국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도 국민 1인당 평균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짧은 편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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