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지난해 5월, 온라인 커머스 판매자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데이터 기반으로 교육과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한 'D-커머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지난 1년간 네이버 D-커머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판매자는 26만 명으로, 이 중 온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한 판매자는 18만명, 컨설팅을 받은 판매자는 3만명, 성장포인트를 받은 판매자도 3만여 명에 달한다.
특히 네이버 D-커머스 프로그램의 맞춤 컨설팅은 판매자의 실질적 거래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제공받은 판매자의 평균 거래액은 컨설팅을 제공받기 이전 대비 41% 증가했고, 검색광고 개선 관련 컨설팅을 받은 판매자의 거래액은 28%, 상세 페이지 컨설팅을 받은 판매자의 거래액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받은 월 거래액 800만원 이상 4천만원 이하의 판매자의 경우, 평균 거래액이 6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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