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한국 셀러의 판매 금액이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위한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코리아는 최근 자사 솔루션 이용 전세계 셀러 가운데 10만을 선택해 마켓플레이스 활용, 연령, 매출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전세계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에서 한국 셀러의 판매 금액(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중국, 미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중국은 전년 같은 기간 비교해 매출이 22% 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커머스 셀러 프로필은 전세계적으로 25~34 연령층 셀러가 50%를 차지하며 젊은 세대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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