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O2O 플랫폼인 윈도 시리즈 스토어가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상권의 시너지효과로 소상공인들 성장을 돕고 있다.
네이버 스타일윈도에는 51개의 성수동 수제화 가게가 입점해있다. 스타일윈도의 성수동 수제화 가게들은 월평균 600만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기 가게의 경우 월 2000만원 이상의 거래액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네이버 측 설명이다.
네이버 스타일윈도를 통해 부산대거리도 활력을 얻고 있다. 네이버 스타일윈도에는 부산대거리 앞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80여개 이상의 가게들이 입점해 있다. 부산대 앞 스타일윈도의 거래액도 2016년 당시 39억원이었지만 지난해 기준 115억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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