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 7월 5일

2018.07.05 08:00

김선혜

좋아요 4

조회수 1,324

댓글 2

1. 구글이 '지메일로 주고받은 편지를 제삼자가 볼 수 있다'는 걸 인정했다

구글이 "수백 명의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지메일 사용자의 메일함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방치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메일 계정 접근에 대한 권한 부여를 특정해 물어보지 않았다"는 외부업체의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은 분명한 동의가 없으면 사용자 정보에 접근할 수 없다"고 밝혔다.

 


 

2. 네이버, 8월 음성합성 기술 상용화...구글보다 빨라

네이버는 이르면 오는 8월 AI 클로바 음성을 유명 연예인 또는 부모 목소리로 바꿀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말 예정인 구글보다 상용화 시기를 앞당긴다. 네이버는 4시간 양의 음성 데이터만으로 학습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최소 40시간에서 많게는 100시간 분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다른 업체들에 비해 매우 적은 시간이다.

 


 

3. 카카오페이, 전통시장서 현금없앤다… QR코드 결제 신청자 한달새 5만명

카카오페이가 이달부터 전통시장에서 현금 없는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 QR코드는 사업자 계좌와 연결, 고객이 카카오페이로 손쉽게 구매 금액을 송금할 수 있다. 고객은 카카오페이 송금하기 기능을 선택한 후 QR코드를 스캔만 하면 된다. 소상공인은 현금 결제라 신용카드처럼 수수료 부담을 덜었다.

 


 

4. 카카오파머, 카카오톡 쇼핑하기로 통합... 자체상품력 강화

카카오파머가 7월 31일 서비스 종료 이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내달 17일부터 카카오톡 쇼핑하기로 통합된다. 서비스 통합정책에 따라 상품평과 구매내역 등 카카오파머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최대한 쇼핑하기로 이동시킨다. 나의 찜한 상품, 최근 본 상품, 일대일 문의, 파머스토리, 기획전, 프로모션 등 기존 데이터는 삭제된다.

 


 

5. 식약처, 허위·과대 광고, 원재료 함량 속인 식품업체 13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블로그 등을 통해 식품이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 광고를 하거나 제품 표시사항에 원재료 함량을 속인 식품 제조·판매업체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허위·과대광고(9건), 원재료 함량 허위표시(3건), 표시기준 위반(5건), 원료수불부 미작성(2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9건) 등이다.

 


 

6. '회원 개인정보 유출' 메가스터디교육에 과징금 2억2천만원

회원 개인정보 유출로 물의를 빚은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교육에 과징금 2억1천900만원과 과태료 1천만원이 부과됐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7월 17~18일에 메가스터디교육 이용자의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등 회원정보 123만여건이 해커에 유출됐다. 방통위는 위반행위 중지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을 요구하는 시정명령도 내렸다.

 


 

7. 토종 앱마켓 최후의 승부수..구글·애플에 '도전'

원스토어가 30% 수수료율을 최대 5%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애플과 구글에 대항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은 83.5%였다. 원스토어의 점유율은 13.5%였다. 원스토어는 수수료율 인하로 보다 많은 앱 개발 업체들이 원스토어 생태계에 합류하길 기대하고 있다.

 


 

8. 앱스토어 10주년-최고 매출, 최고 다운로드 앱은?

앱애니가 공개한 애플 앱스토어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 부문 다운로드는 캔디 크러시 사가, 일반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페이스북이 1위를 차지했다. 게임이 전체 다운로드 수에서 31%를 차지하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75%로 압도적으로 높은 흥미로운 결과도 집계됐다.

 


 

9. 남북이산가족 전수조사 사칭 사이버 공격 잇따라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른바 '정부지원 해커'로 알려진 '금성121' 그룹이 남북이산가족찾기 전수조사를 사칭한 이메일을 이용해 사이버 공격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안성이 뛰어난 HTML 파일을 첨부해 수신자의 의심을 피하고, 한국의 정부기관을 사칭해 공식적인 업무협조처럼 위장한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883-62

목록
댓글 2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