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네일 아트”가 인기이다. 주요 중심 상권은 물론, 아파트 상가에서도 “네일숍”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뿐인가? 셀프 네일 아트를 위한 키트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온라인에서 팔리고 있다.
이런 트렌드라면, 광고 촬영에서 반영되기 쉽다. 그래서 빅모델 스태프에 네일도 추가됐다.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한 것이니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광고 촬영에서 네일 아트 비용은 어느 정도이면 적정할까?
참고로 가장 비싸다고 하는 강남에서 이달의 아트, 연장, 파츠 등등 웬만한 것을 다해도 평균적으로 30만 원이 넘지 않는다. 물론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는 제외한다.
최근 광고 제작에서 네일 아트 비용이 거의 4자릿수에 육박한다고 한다. 물론 모든 네일 아트 비용이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상당수는 3자릿수, 그것도 후반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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