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라는 말이 칭찬이 아닌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배우, 방송인과 같은 직종에서는 '착하다'는 말보다 '독하다'라는 말을 더 듣고 싶어하기도 한다. 그런데, '착하다'라는 말이 빛을 발할 때가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해내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배려할 때, '착하다'는 최고의 칭찬이 된다.
방송인 이주예는 욕심이 많은 프로다.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사소한 것까지 욕심을 낸다. 그렇다고 이기적이지 않다. 누구보다 팀워크를 중시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한다. 그리고 그는 이름처럼 같이 일하는 사람들, 촬영 현장, 나아가 시청자까지 "밝음"으로 물들인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밝음을 선사하고 싶은 방송인 이주예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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