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광고규제기관 ASA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천연' 및 친환경 이미지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식음료 광고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친환경 '후광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ASA의 기후 변화 및 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연구에서 대중이 식음료 광고에서 친환경 주장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구매 습관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신선한 농산물이나 녹색을 포함한 '친환경' 이미지와 '천연' 또는 '식물성' 등의 용어를 사용한 광고는 광고에서 명시적으로 그러한 주장을 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제품이 친환경적이라고 믿게 만드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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