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의 영역 확대를 이끌며 PR산업 발전을 도모해온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이 마무리됐다.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PR업계의 대표적인 산학협동 프로그램이자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PR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권위있는 공모전에서 수상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기획과 제작 등 부문에 맞춰 팀을 구성한다. 그런데 이번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눈에 띄는 팀이 있었다. 전부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로 팀을 이룬 것. 그리고 기획서 부문에서 장려상을 탔다. 바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김보경, 유가은, 정예린, 하예람(가나다 순) 팀이다. 이들은 디자인 전공 학생들만의 특징을 드러내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실행 방안을 제안한 <제제에 대한 오해 제지: 종이의 순환경로를 종이비행기에 비유하여 제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안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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