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페디그리는 AI를 활용해서 입양을 기다리는 보호소 개들의 매력적인 광고를 만드는 이니셔티브인 어돕터블(Adoptable)을 론칭했다. 이 기술은 보호소 직원들이 촬영한 아마추어 개 사진을 전문가 수준의 '글로우 업' 사진으로 제공함으로써 잠재적인 반려견 부모가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디그리의 Adoptable은 광고업계에서 가장 큰 매력과 투자를 불러일으키는 AI의 힘을 활용하여 반려견 입양과 관련된 목적 중심의 노력을 강화한다. 마스의 유기견 현황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200만 마리의 유기견이 보호소에 있으며 개 사진의 품질과 특성으로 인해 입양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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