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가 강조됨을 의미한다. 세계적인 추세에 우리나라도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하였다. 정부, 기업과 함께 또 다른 사회의 주요 구성체인 언론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50대 한국언론학회(학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는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사동 관훈클럽에서 ‘기업의 친환경 사회 책임 활동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와 언론·미디어의 상생적 역할’을 주제로 네 번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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