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대표이사 이용우)은 자체 개발한 IP(지식재산권) 캐릭터 ‘보스토끼(BOSS TTOKKI)’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효종원과 손잡고 오미자 원액 신제품 ‘보스토끼 오미베리 오리지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노션은 새로운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IP 비즈니스’를 지속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솔직하고 개성 있지만 조금은 까칠해 보일 수 있는 IP 캐릭터 ‘보스토끼’는 이노션이 직접 디자인하는 등 자체 개발해 탄생했다.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핫한 주류 제조업체 ㈜한강주조와 손잡고 ‘보스토끼 막걸리’를 1호 제품으로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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