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으면, 누구나 새로운 결심을 한다.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겠다고 결심하고는 회사나 집 근처 피트니스 클럽에 등록하고 몇 일 열심히 다닌다. 물론 꾸준히 하느냐는 그 다음 문제.
피트니스 브랜드 짐박스가 2024년을 열며 옥외 광고 캠페인인 'Made for London Life'를 론칭했다.
광고회사 BMB((미디어 더세븐스타즈, 잭 에이전시, 맨 프롬 엉클)가 제작한 이 캠페인)은 피트니스 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해, 새로운 당신'이라는 전형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고 했다. Z세대 런던 시민을 타깃으로 기획된 이 캠페인은 데이트, 야근,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길의 고단함을 피트니스 브랜드가 제공하는 운동과 비교하며 런던 생활의 독특한 병치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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