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가 오늘 ‘2024 보안 예측’ 보고서를 발표,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생성형 AI의 혁신적인 역할과 정교한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 및 신원 도용 기반의 생성형 AI 도구의 쓰나미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에릭 스키너(Eric Skinner) 트렌드마이크로 시장 전략 담당 부사장은 "모든 언어에 능통한 고급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형식이나 문법의 오류와 같은 전통적인 피싱 지표를 제거하기 때문에 탐지하기가 매우 어렵고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기업은 기존의 피싱 훈련에서 벗어나 최신 보안 제어 기능을 우선적으로 도입하여 사람의 탐지 능력을 뛰어넘는 고급 방어 기능과 복원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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