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최근 2023년 전 세계 생활비 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싱가포르와 취리히는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에 올랐다.
싱가포르는 이미 2022년에 뉴욕과 함께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취리히는 작년 6위에서 1위로 올랐다. 취리히의 순위 상승은 스위스 프랑의 강세와 높은 식료품, 생활용품, 레저 물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는 특히 교통비와 의류비가 높았다.
뉴욕은 제네바와 공동 3위에 올랐다. 홍콩(5위), LA(6위), 파리(7위), 코펜하겐, 텔아비브(공동 8위), 샌프란시스코가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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