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는 전통을 이어받아 올해도 캐나다인들의 마음에 축제의 마법을 불어넣는 최신 크리스마스 광고를 선보였다. FCB 캐나다가 제작한 1분 30초 분량의 광고는 일년 중 가장 멋진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 재회하는 기쁨을 담아냈다.
'원스 어폰 어 트리(Once Upon A Tree)'는 1년 동안 함께 지내던 귀여운 호두까기 인형 곰 두 마리가 나무의 각기 다른 쪽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이다. 떨어져서 명절을 보낸다는 생각에 정신이 혼미해진 곰들은 다시 만나기 위해 전구 줄을 따라 짚라인을 타고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무너뜨리는 등 일련의 노력을 기울인다. 에어캐나다의 도움으로 극적인 마지막 도약을 통해 작은 나무곰들은 따뜻한 포옹으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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