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공방 컬렉션(메티에 다르, Metiers D'Art)이 런던 맨체스터에서 열렸다. 메티에 다르는 '예술 전문직'이란 뜻으로 샤넬이 1984년부터 시작해온 패션쇼이다. 특히 가브리엘 샤넬과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인 버지니 비아르가 중시하고 있는 샤넬하우스와 영국의 관계를 담은 쇼이다.
여행사 온더비치(On the Beach)는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샤넬 패션쇼를 맞아 자신의 옥외에서 사람들에게 핸드백 대신 자신들에게 돈을 쓰라고 제안했다. 샤넬의 깜짝 놀랄 만한 가격과 자사의 할인 휴가 상품을 비교하면서 온더비치는 신속하게 배포한 전술적 광고를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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