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몬스터(대표 인소민)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포스코의 <판타스틸> 캠페인으로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8월에 론칭한 포스코의 <판타스틸> 캠페인은 마치 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보는듯한 화려한 그래픽의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기존 포스코의 기업 이미지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기업 홍보 광고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버렸다. 특히 대표적인 전통 기업 포스코와 게임회사인 넥슨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가 됐는데, <판타스틸> 캠페인 1, 2편 메인 영상의 조회수는 약 6,300만회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그랑몬스터는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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