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PR 컨설팅 그룹 에델만 코리아(대표 장성빈)가 8일 「2023 에델만 브랜드 신뢰도 지표 조사 – 무너진 구매 퍼널」을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글로벌 갈등, 기후변화, 양극화 현상 등으로 인해 소비자 취약성(Consumer Vulnerability)이 조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취약성은 다양한 사회적 위협으로 인해 불안을 겪는 소비자들이 갖는 경제∙사회∙심리적 상태를 일컫는 용어다. 또한,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개선해줄 것으로 가장 높은 기대를 받는 집단은 ‘기업’이며, 사회적 위협 저감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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