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는 “업무 책임감, 직장 충성도 높아” 2030세대는 “조직 화합보다 개인 삶 중시해”
현재 직장에서는 그 어떤 연령대보다 3040세대 연령층이 업무 능력뿐만 아니라 직장에 대한 충성도, 인간관계 등 직장 생활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높고(30대 후반 42.8%, 40대 초반 51.0%, 40대 후반 46.5%), 일에 지장이 생기면 직접 해결하려고 노력한다(30대 후반 45.4%, 40대 초반 47.8%, 40대 후반 36.1%)는 인식이 강한 편이었다.
아울러 직장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만큼(40대 초반 31.8%, 40대 후반 39.6%, 50대 초반 44.0%) 인정받고자 하는 니즈가 높고(40대 초반 45.1%, 40대 후반 42.7%, 50대 초반 32.0%), 스스로를 조직문화를 이끄는 중심으로 여기면서도(30대 후반 38.5%, 40대 초반 45.8%, 40대 후반 43.1%) 팀원, 조직원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성향이 강하다(30대 후반 35.1%, 40대 초반 47.9%, 40대 후반 47.0%)는 평가가 많았다. 대체로 3040 연령대의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에서 긍정적 이미지로 평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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