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에 대한 53만 건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소비자들은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가격과 혜택보다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빅데이터 콘텐츠 구독 플랫폼인 KPR 인사이트 트리가 최근 소비자의 가전제품 구매요인 관련한 53만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디자인과 인테리어’ 유형의 연관어 증가율이 작년에 비해 최대 104% 증가했다.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대한 주요 연관어 증가율은 ‘부피’가 약 104% (57,581건▶117,363건) 로 가장 높았고 ‘소형’ 약 98% (68,922건▶136,883건), ‘인테리어’ 약 37% (44,883▶61,856건) 순으로 높았다. 반면, ‘가격과 혜택’에 대한 연관어의 증가율은 ‘금액’이 약 46% (76,168건▶111,410건), ‘가격’이 약 43% (123,575건▶177,206건)으로 나타났고 ‘혜택’이 -55% (92,275건▶41,327건)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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