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는 아시아의 광고 & 마케팅 분야의 명망있는 인사들의 스피치가 이어졌다. 2일차 26일 목요일에는 13번의 컨퍼런스 스피치가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광고 & 마케팅 인사들이 현재의 마케팅 환경과 광고인의 대응전략에 대한 인사이트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원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미래를 프레이밍하는 법‘ 이라는 주제 아래, 가장 변화가 적은 매체인 TV의 변화와삼성전자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원진 대표는 OTT의 발달, 멀티 디바이스 활용으로 인해 TV라는 미디어의역할이 축소되는 상황을 삼성전자 TV사업의 위기이자 기회로 정의하며, TV 제조사가 적극적으로 플랫폼의 역할을 하여 광고의 도달, 효과 측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미래 TV 관련 광고시장이 올 것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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