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개막한 제59회 시카고 국제 영화제(CIFF, Chicago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오는 22일 일요일 끝을 맺는 가운데, 오길비 시카고(Ogilvy Chicago)에서 제작한 홍보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이번 테마는 "비평가 환영(Critics Welcome)"으로, 수위 높은 비판을 담은 리뷰 형식을 사용했다. 리뷰는 실제로 오길비가 제작한 광고 캠페인에 달렸던 리플이다. 포스터는 흰 바탕의 검은 글씨이며, 홍보 내용 또한 놀랍도록 비판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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