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100대 B2B 브랜드 순위를 선정하는 분더만 톰슨의 "Inspire B2B Score"에 따르면, B2B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브랜드는 기술 브랜드이다.
이 보고서의 상위 5개 브랜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IBM, 델, HP로, 모두 기술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들이다. 물류 분야도 UPS, DHL, 페덱스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외 인텔, 레노버가 10위권에 들었다. 이 보고서는 기존 브랜드가 우세한 가운데, 새로운 브랜드도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비록 기존 기업을 재편한 브랜드이긴 하지만 두 개의 신규 브랜드가 상위 20위권에 진입했으며, 15위에는 킨들l(IBM의 스핀오프)이, 16위에는 메타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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