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4일은 동물 복지와 권리를 위해 제정된 ''세계 동물의 날''이다. 동물 보호의 뜻을 되새기는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관련 도서 판매 동향을 살펴봤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약 1,500만 명에 달하는 규모로 늘어난 가운데, 판다 푸바오 등 동물 스타·인플루언서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동물''을 주제로 한 도서 판매량이 상승세를 보였다. 예스24에 따르면 올해 동물을 주제로 한 도서는 작년 대비 24.3% 판매가 증가했다.
# 서점가에도 ''푸바오'' 열풍… 푸바오 포토 에세이 3권 모두 베스트셀러 5위권 기록
동물 테마 도서 중 가장 돋보였던 것은 단연 판다 ''푸바오'' 관련 도서다. 귀여운 외형과 함께 사육사와의 ''케미(관계성)''를 통해 전례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푸바오의 이야기가 책으로 담겨 독자들의 발걸음을 서점가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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