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초보자 간담회는 쉰다고 미리 공지했어야 했는데
미리 공지하지도 못했네요.
최근 제 건강 상태가 다시 안 좋아졌습니다.
일을 좀 무리하게 했더니.. 이제 조금만 무리해도
오작동 메시지가 바로바로 몸에서 반응으로 나타나네요.
편도선이 심하게 부은 건지
인후염이라도 걸린 건지 모르겠지만
침 삼킬 때마다 목이 너무 아프고
눈병에 두통도 심해서 최근 항생제에 취해 있습니다.
그제 오버추어 교육 실습할 때가 가장 심했었는데
그때는 완전 약에 취해서 말이 종종 꼬이는 현상이 나타났었습니다.
부족한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한 주라도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 주 간담회를 진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 내용은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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